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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완 휴가 123일 최다”…다시 불거진 軍특혜 논란

  • 기사입력 2019-06-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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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혜 의혹 논란에 휩싸인 임시완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올해 3월 전역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자 배우인 임시완이 군 복무기간 중 일반 병사의 2배 수준인 123일의 휴가를 나와 특혜 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와 최근 현역에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휴가일수”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시완 외 연예인 출신 병사 상당수의 휴가일수 역시 이미 폐지된 연예병사보다 많다고 알려져 사실상 연예병사제도의 부활이자 연예인 특혜라는 지적이다.

국회에 제출된 ‘연예인 출신 군인의 군 복무 실태’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입대한 연예인은 16명으로  특혜 논란의 가운데 섰던 빅뱅 탑, 지드래곤 등도 포함됐다.

이 중 가장 많은 휴가를 받은 연예인이 임시완이라는 것. 올해 3월 전역한 임시완은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을 포함해 총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군부대에서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여 5주간의 군사 기초훈련을마친 뒤 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조교로 발탁되었다”며 “군 입대 2개월 만에 사격,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될정도로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군 당국은 과거 연예인의 재능을 국방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예병사제도를 운용해오다 휴가나 외출·외박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2013년 제도 시행 16년 만에 전격 폐지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휴가 일수가 많은 것은 대부분 대외행사에 동원된 뒤 주어지는 위로 휴가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군 당국은 이번 연예인 병사 휴가 논란에 대해 “규정을 위반한 휴가 지급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연예인 출신 병사들은) 국가적인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야간  연습을 하고 주말 공연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휴식 등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위로 휴가를 지급하는 것”이라며 “법적으로나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지난 3월 27일 양주시 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으며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오리지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에 케스팅됐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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