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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안방서 ‘아홉수’ 넘길까…오늘 10승 재도전

  • 기사입력 2019-06-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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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17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다승 공동 선두 복귀와 함께 시즌 10승, 통산 50승을 다시 노린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수차례 실점을 내줄 고비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그러나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시즌 10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올해 9승(1패), 개인 통산 49승이라는 두 개의 ‘아홉수’에서 주춤하고 있는 것이다.

류현진과 함께 9승을 기록하며 공동선두를 달리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루카스 지올리토(25)가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류현진은 비록 잠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경쟁에선 밀렸지만, 평균자책점(1.36)은 아직도 압도적인 1위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 독보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10승 재도전 경기는 류현진의 홈이다. 그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올해 9승 중 6승을 따내고 평균자책점 1.01을 기록했을 정도다.

다만 컵스를 상대로는 통산 1승1패, 평균자책점 4.24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2013년, 2014년, 2017년 한 번씩 통산 3번 등판한 결과로 가장 가까운 것이 2년 전이라는 점에서 크게 의식할 필요가 없는 기록이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각각의 선발 등판을 진정으로 통제하고 있고 모든 상황에서 모든 타자들을 어떻게 요리할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며 “마운드에 있는 그의 태도를 그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겁고 흥미롭다”고 무한 신뢰를 보냈다.

‘빅매치’로 불리는 이 경기는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한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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