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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결승전보러 안양종합운동장으로 오세요”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월드컵 축구 결승전 시민응원전이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는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 대 우크라이나의 경기 시민응원전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결승전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 일요일인 16일 오전 1시에 시작한다. 시민들은 경기시작 두 시간 전인 15일 오후 11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 입장해 전광판에 중계되는 결승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설치된 가변석도 이용할 수가 있어 입장하는 시민들은 축구관람은 물론, 새롭게 변모한 경기장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대규모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과 연계해 인력배치와 구급차를 대기시킨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 국민적 관심사이자 축구고장 안양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응원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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