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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이 여사 조문단 파견 안해…조전ㆍ조화만 보낼 것”

  • 기사입력 2019-06-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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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성사무소 통해 부음 전달 하루 뒤 답신

고 이희호 여사가 2015년 3박 4일 일정으로 방북해 의료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을 김대중평화센터가 12일 공개했다. 북측은 이날 이 여사 장례에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북한이 고 이희호 여사 장례에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북측은 12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전과 조화만 보내고, 별도로 조문단은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전날 정부는 이 이사장 장례위원회 요청으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이 이사장의 부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같은날 오후 이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북한 조문단 파견여부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부는 북측이 조문단 파견 또는 조전 발송 등으로 직접 이 여사에 대한 조의를 표해올 가능성을 주시하며 여러 경우에 대비해왔다.

지난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북측에서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6명을 구성된 조문단이 서울을 방문했다.

북측은 2월말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민족 공조’와 ‘근본적 문제 해결’을 남측 당국에 촉구하며 남북간 교류ㆍ협력 사업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김 위원장에게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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