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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감독 ’황금종려상‘ 트로피 금값만 1000만원 넘는다
[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이 수상한 황금종려상 트로피에 사용된 금만 50돈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시세로 따지면 트로피 자체의 금값만 1,000만원이 훨씬 넘는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산 봉준호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봉준호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트로피를 만지작 만지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연예부 기자가 “트로피는 금으로 50돈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트로피의 금값만 천만원 이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수홍은 “권위가 높은 칸 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이 시로 각본상을 받은게 마지막이였지만 이번에 최고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은거”라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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