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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1조378억 규모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사업 수주
[헤럴드경제=IB증권팀] 현대건설은 1조378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구 내 호텔 및 공연장, 카지노 등 복합리조트를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6.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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