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백군기 용인시장의 두가지 의미있는 일
[백군기 용인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용인에 의미있는 일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택~부발선(일반철도) 조기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드디어 용인 동남권에도 일반철도가 놓이게 됩니다”라고 했다.

이어 “해당 노선은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업체의 원활한 기업활동, 더 나아가 용인의 자족도시로의 발전 등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철도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련 지자체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백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께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용인을 방문하셨습니다. 환경 및 안전관련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시찰하셨는데요. 용인을 방문해 주신 이해찬 당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