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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채널, 소량 다품종 수입업 창업 위한 중국 이우시장 A to Z 세미나 진행

(사진 : 소상공인평생교육원 제공)

내달 29일(토) ‘소량 다품종 수입업 창업’을 위한 중국 이우시장 A to Z 세미나가 서울 코엑스 수입상품전시회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수입상품전시회, 소상공인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온채널이 주관하는 본 세미나는 세계 최대 도매시장인 ‘중국 이우시장’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발굴하여 수입하고,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에 유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량 다품종 수입업 창업을 하고자 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여 유통, 무역, 인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전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직에서 풍부한 유통마케팅 노하우를 쌓은 온채널 이현만 대표부터 무역실무 교육 및 실무자 양성 기관인 에듀트레이드허브 최주호 대표, KC인증 등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박정우 수석연구원, 책 ‘중국 이우시장 탐구생활’ 저자 지루시아∙조예슬까지 각 분야 전문가의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전문 전시회인 수입상품전시회(IGF) 전시장 내에서 열려 비단 강연 내용 습득뿐만 아니라, 77개국에서 전시하는 우수한 상품을 직접 참관할 수 있어 상품을 발굴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이우시장에서도 20여 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해 곧바로 실전에서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본 세미나를 주관하는 온채널의 이현만 대표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시장의 흐름을 읽고 유통마케팅의 원리를 이해하여야 한다“며, “현재 한국시장은 소량 다품종 시대이다. 이러한 소량 다품종 시대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발굴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인 ‘중국 이우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수입 절차, 인증 제도, 유통마케팅 전략까지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소량 다품종 수입업 창업’을 위한 중국 이우시장 A to Z 세미나는 온채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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