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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대한국학기공협회, 22일 임시이사회 개최

[헤럴드 경제](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지난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내 협회 사무실에서 2019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본 이사회에서는 BHP기공 및 명상, 천문기공 및 명상, 브레인스포츠를 국학기공 수련 프로그램으로 도입 운영하는 안 등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사)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 국민의 심신건강을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되었다. 협회는 현재 대국민건강캠페인을 통해 전국 공원, 복지관, 관공서, 학교 등 5,000여 곳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고 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와 우리 민족 홍익인간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우리나라 전통 생활스포츠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 배꼽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서 그 장점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국학기공은 1980년 일지(一指) 이승헌 총장이 경기도 안양시의 충현탑공원에서 단학기공보급을 최초로 보급하며 시작된 수련법으로, 이 총장은 한국발(發) 뇌교육의 성과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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