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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고객 초청 ‘해외 부동산 세미나’ 27일 개최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 등 강의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신한아트홀에서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세미나를 열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업체 케이에프 코리아(Knight Frank Korea)의 이희성 대표가 ▷글로벌 부동산 투자시장 트렌드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지역 소재 부동산 물건 ▷해외 부동산 취득 및 처분 절차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PWM센터를 포함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케이에프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용 부동산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어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해외 부동산과 관련된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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