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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발렌시아 100주년 기념사진에 합성 ‘깜짝’ 등장…특급 존재감
[발렌시아 FC 공식홈페이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U-20 월드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차출된 이강인이 소속팀인 발렌시아 CF의 100주년 기념사진에 합성돼 깜짝 등장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22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100주년을 기념해 1군 선수단의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U-20 월드컵 준비로 자리를 비운 이강인이 그래픽 기술 덕분에 사진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강인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차출된 상태로 사진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진의 가장 뒷줄 오른쪽 3번째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강인이 포함되길 원했던 구단이 자리를 비워두고 찍은 뒤 합성한 것이다.

발렌시아는 기념사진에서부터 이강인의 존재를 배려하며 그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줬다.

한편, U-20 대표팀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오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29일 남아공, 6월 1일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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