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아트부산 2019의 VIP 프리뷰 환영 만찬 행사를 30일 개최한다.
오는 30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아트부산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미술의 축제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아트 페어로서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지난해 최대 관람객을 동원했던 아트부산은 올해 17개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가해 상반기 국내 아트페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메이저 화랑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개최지 부산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갤러리 19곳이 참가한다.
아트부산 2019의 파트너 협찬사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이번 행사의 중요성과 VIP 및 주요 컬렉터 400여명이 참석할 프리뷰 환영 리셉션 만찬의 상징적 가치를 고려해 7성급 럭셔리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행사의 성공적인 기원과 축제의 염원을 담아 5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온더플레이트 뷔페레스토랑 식사 고객에 한해 아트부산 2019 초대권을 제공한다.
withyj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