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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션 “기부 금액 45억 육박”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션이 오는 22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45억원에 달한다며 자신의 수입 원천을 공개한다.

21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션은 앞선 녹화에서 자신의 기부액이 45억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엄청난 금액에 놀란 MC들이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자 션은 수입의 원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한다. 출연진들은 션의 선행에 “신의 경지에 이른 분”이라며 감탄했다.

또한 션은 아내이자 배우 정혜영과의 부부생활에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혜영과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었다는 그가 이런 사실을 고백하자 MC들은 “위기 왔었네”라며 즐거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션의 살인적인 일정도 공개된다. 션은 “하루 수면 시간은 4시간”이라면서 육아와 운동 모두 놓칠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갑자기 시작된 팔굽혀펴기 미션에서 높은 기록을 선보이고,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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