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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효주-강동원, 해외 목격담 다시 뜨는 이유
지난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미국에서 포착된 강동원-한효주 모습.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조은정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을 부른 해외 촬영 사진 한 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한효주와 강동원은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미국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은 이들의 열애설을 의심하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 지난해 5월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 속에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마트에서 장을 봐오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강동원과 한효주를 일본과 이태원에서도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잇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지난해) 이태원에 갔다가 한효주랑 강동원을 봤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놀랐다. 주변 사람들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하던 중 찍힌 사진”이라고 일축하며 “미국 일정이 겹쳐 함께 식사했을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강동원과 한효주는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와 ‘인랑’(감독 김지운) 두 편의 작업을 함께 했다.

1981년생인 강동원은 올해 서른아홉 살이며 한효주 보다 6살 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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