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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진 닭살 19금 발언…“아내 김소영 배에 난 털이 사랑스럽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송인 오상진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오늘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기, 예능, 북 큐레이터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전(前) 아나운서 부부 오상진-김소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옥탑방을 찾은 오상진과 김소영은 방송 내내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결혼 2년차의 신혼다운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도 언급하며 옥탑방 5남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제 2의 최수종’이라고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아내 바보로 등극한 오상진은 “임신 5개월인 아내 김소영이 입덧이 심하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괴롭다”고 밝혀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가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아내에게 튼살 크림을 직접 발라주는데, 배에 난 털이 사랑스럽더라”고 뜻밖의 취향을 고백해 주위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오상진ㆍ김소영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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