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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좌의게임 시즌8, 제대로 다시 만들어라” 요구 빗발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는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두고 많은 시청자가 “제대로 다시 만들어달라”라고 요구하고 있다.

청원 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는 유능한 작가를 활용해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다시 만들어달라는 청원이 최근 올라왔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국시간 1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이에 동의해 온라인 서명을 한 네티즌 수가 70만을 돌파했다.

미국 CBS 뉴스는 이에 시청자들이 줄거리 등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는 포인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나이트킹의 최후, 윈터펠 전투의 어두운 모습, 그리고 아리아 스타크의 갑작스런 베드씬 등 기대 이하의 연출과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왕좌의 게임’은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왕좌의 게임’은 지난 2011년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미국 HBO에서 방영 중이다. 시즌8 6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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