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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억 페라리 시승한다며 몰고 도주
[RM 소더비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페라리 ‘288 GTO’. 자동차 애호가들의 꿈의 자동차를 시승하겠다며 타고 나가 도주한 일이 벌어졌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뒤셀도르프에서 한 남성이 페라리 승용차를 시험운전 하겠다고 해놓고 그대로 몰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틀 후 뒤셀도르프 시청 인근의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을 찾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범인은 아직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288 GTO’로 272대만 생산됐을 뿐이다. 이 차량은 1985년에 생산된 차량으로, 희귀성 때문에 26억 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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