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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화시스템으로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기대감↑

-에어샤워부스부터 청정환기시스템, 카카오아이, 케어룸까지

 

날이 갈수록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이름을 내건 메이저 브랜드일수록 평면설계나 시스템, 커뮤니티, 조경 등에 공을 들이는 경향이 있어 기존 주택시장에서는 집값을 선도하는 ‘리딩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가운데 요즘 대구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동대구역 앞에 포스코건설이 짓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더샵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로 더샵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8 시공능력평가’ 결과 래미안,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푸르지오, 자이 등과 함께 상위 10위 안에 드는 메이저 주택브랜드다. 한국품질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로 건설사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으며, 지난 17일 2019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포스코건설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를 향한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단지 곳곳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적용시켜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요즘 가장 큰 화두인 미세먼지에 대비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아파트’를 구현한다. 대구 최초로 각동 출입구에 에어샤워부스를 배치해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집안에서는 경동 나비엔과의 협업을 통한 빌트인 청정환기시스템으로 효과적인 실내 환기는 물론 총 5단계의 청정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 보다 깨끗한 공기를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단지 내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시스템 등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해 주거 편의성도 더 높일 예정이다. 음성을 듣고 대화를 이해하며 이미지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AI 음성인식 지원시스템, 카카오아이(kakao i)를 적용, 음성 명령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일정관리・조명・환기・가스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대구 최초로 공동욕실과 복도 사이에 별도로 마련되는 독립공간인 케어룸을 아파트 전세대에 마련해 샤워 후 옷을 갈아입거나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5월 분양예정인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 총 495세대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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