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헤럴드포토] 직물공장이 미술관으로...'반고흐인사이드2'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나인블럭 아트스페이스 김포가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장에서 ‘반고흐 인사이드 2 : 더 라이트 팩토리’(Van Gogh Inside 2: The light Factory) 전시 프리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개막전인 ‘반고흐 인사이드 2’는 작가의 내면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인 반 고흐를 비롯 클로드 모네, 조르주 쉬라, 폴 고갱 등 인상주의 화가 8명의 작품이 디지털로 생생하게 살아난다.

10일 개관하는 ‘나인블럭 아트스페이스’는 한때 직물공장이었던 산업 유산이 문화적 가치를 입혀 현대인의 문화 아지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건물 전체를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키는 전시장은 국내 콘텐츠, 자본, 기술이 집약된 첫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이다.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