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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中 유소녀축구단 국내 초청 친선경기
WK리그 통합 6연패를 달성한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중국 유소녀 축구선수들을 한국으로 초청, 친선경기를 주선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 이어진 인연을 한국에서도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8일 중국 충칭시 따핑중학교 소속 유소녀 축구단과 학교 관계자 등 22명이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레드엔젤스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인천 가정여중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갖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중국 내 유소녀 축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려는 현대제철 스포츠 CSR 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정환 기자/a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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