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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그룹, 강원 산불피해 1억원 물품 지원
고성군·속초시에 집수리키트 전달 

지난 3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복구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유지창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강원도에 1억원 상당의 집수리키트(810세트)를 지원했다.

집수리키트는 산불피해를 입은 가정과 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공구·전동공구·랜턴 등으로 구성됐다.유진기업∙동양∙유진투자증권∙유진저축은행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유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수리키트를 고성군과 속초시에 전달했다.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회 유지창 위원장(유진투자증권 회장)은 물품 전달식에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주택재건과 생활안정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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