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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헤럴드 자본시장대상’ 메리츠종금증권 大賞
5월2일 플라자호텔서 시상식

‘2019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이 영예의 자본시장 대상을 수상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323억원, 당기순이익 4338억원을 거둬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고 2014년부터 5년째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두 자릿수(13%)를 유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딜 규모가 2016년 1600억원에서 지난해 1조8000억원 규모로 급증하는 등 과거 국내 부동산금융 위주 사업 구조에서 탈피, 다양한 사업군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중소형 증권사에서 대형 증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자산관리대상은 은행과 증권 복합점포를 증설하며 자산관리 역량을 극대화한 KB증권이 수상했다. KB증권의 복합점포 수는 2016년 대비 올해 3배 가까이 늘어나며 자산관리 서비스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해외주식 전문가를 주요 영업점에 배치하는 등 고객 자산의 글로벌화에 힘쓴 점도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관련기사 18·19면

투자상품대상은 한국투자증권이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유명 운용사의 펀드 상품을 위탁운용하거나 재간접운용하는 ‘화이트 라벨링 펀드(White Labeling Fund)’ 상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해외상품을 발굴하고 주요 해외 운용사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IB대상은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공동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채권과 주식부문의 주간사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향상시키고 부동산과 구조화 금융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IB사업부를 1사업부와 2사업부로 확대 재편하며 수익 창출력을 극대화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 관련 글로벌 기업에 선도적으로 투자하는 등 세계무대로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기업에 적극 투자하는 등 전 세계에 포진한 우량자산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E서비스대상은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해외증권투자를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 투자 폭을 넓히는 데에 기여한 신한금융투자가 수상했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나 주식을 편리하게 선물하는 ‘스톡 기프트 서비스’ 등 특색있는 온라인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특별상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시장 및 개별종목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키움증권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김상수 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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