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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결국 마약투약 인정…“나 자신 내려놓기 두려웠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씨가 기존의 ‘결백 주장’을 뒤집고 결국 마약 투약 혐의를 입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등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

그는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면서도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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