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떠한 돈도 오토 웜비어를 위해 북한에 지불하지 않았다. 200만 달러도, 어떤 다른 것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 |
앞서 전날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이 지난 2017년 혼수상태였던 미국 대학생 웜비어의 석방 조건으로 병원 치료비 명목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원) 청구서를 미국 측에 제시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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