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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SK하이닉스, 올해도 ‘실패’에 상 주다

SK하이닉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패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혁신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실패를 인정하고 노하우를 공유했으면…좋았을 컬(문화를 뜻하는 Culture의 첫 글자) 시즌2’라는 경진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실패사례 경진대회는 중장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미래기술연구원이 실패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작년에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올해 최우수상은 D램 소자의 특성 개선 및 신뢰성을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며 7건의 실패 사례를 전파한 이선행 TL에게 수여됐다. SK하이닉스 제2회 실패사례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구성원으로 선정된 이선행 TL(오른쪽 두번째) 등 수상자들이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김진국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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