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 증정
-모터사이카 행진, 군악의장행사도
-소방안전교실, 미아방지 지문등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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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에서 열린 소방안전교실에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전쟁기념관]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문화축제’가 열린다.
전쟁기념관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완구와 퍼즐 등의 선물을 2층 중앙홀에서 증정한다.
K2전동건 사격체험, 캘리그라피, 캐릭터판박이, 바람개비 만들기 등 20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행사가 열린다. 슈퍼악당밴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공연도 시간대별로 준비돼 있다.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카(MC) 퍼레이드’와 ‘국군 군악 의장 행사’ 등도 함께 열린다.
‘소방안전교실’에서는 안전 교육과 재난 시 비상탈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실종 아동 방지와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미아방지 지문등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쟁기념관 누리집(www.warmemo.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