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4000mAh 배터리, 급속 충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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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A 30’ [삼성전자 제공]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풀 스크린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30만원대 ‘갤럭시 A30(Galaxy A30)’ 사전 판매를 29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1번가와 네이버를 통해 ‘갤럭시 A30’ 자급제 모델 1000대를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번가는 구매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영화 예매권 2장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6.4인치 디스플레이에 후면에 123도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페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 15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 A30’는 5월 3일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정식 출시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등 3가지로, 가격은 34만9800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sj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