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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세계, 지역청소년 장학금 지원
대구신세계는 지난 24일 청소년 13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왼쪽부터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건희 대구 신세계 대표,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장. [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신세계는 지난 24일 ‘2019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 13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희망장학금 전달식은 대구신세계가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장학금 지원 학생들은 대구 동구청, 시교육청, 전통시장, 어린이재단 등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정건희 대구신세계 대표는 “신세계는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20여년간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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