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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가정의 달 맞아 ‘입체형 장미메달’ 출시…300개 한정 선착순 판매
한국조폐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출시한 ‘입체형 장미 메달’. [한국조폐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한국조폐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4일 메달위에 장미가 피어난 듯한 디자인의 ‘입체형 장미메달’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입체형 장미메달’은 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화인쥬얼리 손광수 대표와 협업을 통해 은메달 위에 순금을 사용, 장미를 수작업으로 섬세하고 사실성있게 구현했다.

입체형 장미 부분은 금(Au) 순도 99.9%, 중량 6.0g 이상, 메달 부분은 은(Ag) 순도 99.9%, 중량 15.55g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47만 3,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3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5월말까지 가정의 달에 적합한 선물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크(BiK)한 마음을 전해요’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BiK’는 크다는 ‘빅’(Big)과 조폐공사 영문 약자(KOMSCO) ‘K’를 결합해 만든 조어로 큰 마음을 전한다는 뜻이다.

이봉상 조폐공사 압인사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나 부부 사이에 메달이나 골드바 등 특별한 선물을 하는 것도 뜻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hj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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