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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청년 공동체 43곳 선정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2019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참가할 43개 청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공동체 활동, 네트워크구축등 2개 분야에 걸쳐 진행한 공개모집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공동체 활동분야 40개와 네트워크 구축분야 3개 등 총 43개의 청년공동체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43개 청년공동체들은 모임 당 최대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총 지원규모는 도비 1억7000만원 이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지원받은 사업비와 지역 사회의 자원을 십분 활용해 공동체 활동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주거 등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다음달 18일 ‘회계 및 공동체 이해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간담회, 역량강화 교육, 멘토링과 컨설팅등 다양한 방안을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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