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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운영
[수원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오는 26일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연극)’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연극)‘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운영사업’이다. 청소년 문화예술과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연극 장르 공연감상을 위한 기초 이론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 공연 감상 이해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은 총 4차로 구성돼있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장의 백스테이지를 둘러보고,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은 초교 4학년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총 8기수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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