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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연쇄폭발 용의자 7명 체포…사망자 190명 추정
부활절인 21일 연쇄 폭발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콜롬보 성 안토니 가톨릭 성당 안에서 무장 군인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AFP 연합]

[헤럴드경제] 스리랑카에서 부활절인 21일 발생한 연쇄 폭발 사건의 용의자 7명이 체포됐다고 AP통신이 스리랑카 국방부 장관을 인용해 전했다.

AP는 또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90명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중국 국적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중국 언론은 전했다.

이날 스리랑카에서는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났다. 앞서 현지 언론과 외신은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다쳤다고 전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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