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제공] |
다이어트 컨설팅업체 ‘쥬비스’는 19일 “다나의 몸무게가 82kg에서 62kg으로 줄었다. 다나는 다이어트와 함께 몸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앞서 다나는 방송에서 “3년 넘게 공개 연애를 했던 연인과 결별한 뒤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까지 겹쳐 심리적 무력감에 빠졌다”며 우울증을 고백한 적 있다. 이후 급격하게 살이 불어나 많은 팬이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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