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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경조사비 年 140만원…1회당 평균 7.3만원 지출

  • 기사입력 2019-04-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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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우리나라 직장인들은 1년에 경조사비로 140만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월평균 1.6회 경조사에 참석하고 1회당 평균 7만3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이면 140만원 정도를 쓰는 셈이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은 연간 117만원을 지출하는 반면, 기혼은 164만원으로 47만원 더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와 비교해 ‘경조사비가 늘었다’는 응답이 38.9%로 ‘줄었다’(6.9%)는 응답보다 5배나 더 많았다. 이를 반영하듯 직장인들이 경조사비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도 상당히 컸다. 응답자 10명 중 9명(89.7%)은 경조사 참석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경제적 부담’(복수응답)이 74.6%로 가장 컸다.

직장인들이 부담이 적지 않음에도 경조사에 참석하는 것은 인맥관리를 위해서다. 응답자중 76.3%는 인맥 관리를 위해 경조사에 의무적으로 참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이유로는 ‘안 가면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 있어서’가 55.1%(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이어 ‘안 가자니 마음에 걸려서’(54.2%), ‘상대도 내 경조사에 참석했거나 할거라서’(49.4%), ‘인간 관계의 기본이라서’(43.1%), ‘다른 지인들도 모두 참석해서’(36.7%), ‘초대를 받아서’(26.8%) 등의 순이었다.

참석하는 경조사의 대상은 ‘회사상사’(76.5%)와 ‘직장동료’(71.1%)가 대부분이었고 ‘친구’(46.4%), ‘친척’(29.8%), ‘회사 후배’(29.8%), ‘학교 선후배’(28%), ‘모임, 동호회 인맥’(22.9%), ‘거래처’(21.7%) 등의 순으로 많았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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