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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입사원 ‘일일 파티쉐’ 봉사
- 경영진부터 신입사원까지 120여 명 참여
- 장애인 생활시설ㆍ아동센터 케이크 전달

행사에 참석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로베르토 렘펠 사장(가운데)을 포함한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의 신입사원들이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며 의미있는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GMTCK는 19일 전날 장애인 시설과 아동센터 등에 간식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기획한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가 인천시 부평구 본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경영진과 신입사원 120여명이 일일 파티쉐로 변신해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한국GM 제공]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TCK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 120여 명이 일일 파티쉐로 변신했다. 새 출발에 대한 각오와 이웃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담아 완성된 케이크 50개는 지역의 장애인 생활 시설과 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를 함께 해 기쁘다”며 “신입 엔지니어들은 앞으로 GM의 중요한 글로벌 차량 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글로벌 R&D 센터와 협업해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인재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TCK는 법인 설립 이후 글로벌 차량 연구개발 업무를 지원하고자 지난 1월부터 부문별로 신규 엔지니어 채용을 시작해 최근 100여명의 채용을 마무리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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