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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서울 다낭행 항공편 지연, 승객들 공항서 밤새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에어서울의 다낭행 항공편이 7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일이 빚어졌다.

YTN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에어서울 RS511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출발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승객 175명이 공항에서 대기했다.

에어서울 측은 정확한 결함 이유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승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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