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UFC 최승우 “데뷔전 KO승 기대”…러시아 현지 적응 완료
[TNS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UFC 패더급 신성 최승우(27, MOB/TNS엔터테인먼트)가 4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9회 대회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장시간 비행과 시차적응에도 지친기색 없이 UFC 러시아 대회 현장 분위기 적응에 한창이다. 

한국시간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솔로 소코스 플레이스 브릿지 호텔에 여장을 푼 소속팀 MOB는 최승우의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시간 이상 비행과 한국에 비해 6시간이 늦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간에 맞춰야 하는 원정길인 탓. 고대하던 UFC 데뷔전 첫승을 위해 최승우와 소속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고 있다.

16일 오전 UFC 러시아대회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최승우는 가벼운 훈련을 통해 계체전까지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이다. 프로필 촬영과 인터뷰 일정 등을 소화하고, 19일 오후 3시(한국시간) 공식계체량을 통과하게 되면 UFC 데뷔전을 치를 준비를 마치게 된다.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로 펼쳐지는 최승우와 이블로예프의 대결이 펼쳐지는 UFC 149회 대회는 한국시간 21일 새벽 1시 30분 경 SPO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