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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다저스 커쇼 “푸이그 살살해”…투런포 허용

  • 기사입력 2019-04-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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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 QS…다저스 피더슨 9회 굿바이 역전 투런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1회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클레이턴 커쇼(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어깨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하고 회복을 위해 마이너리그서 재활을 하며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커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얼마전 다저스서 한솥밥을 먹었던 야시엘 푸이그(신시내티 레즈)에게 1회에 2점을 내줬다.

하지만 커쇼는 1회 푸이그에게 일격을 당했을 뿐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산발 5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달성했다.

이날 커쇼는 첫 타자 커트 카살리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지만, 두 번째 타자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감각적으로 밀어친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루 위기에 놓인 커쇼가 흔들리자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뛰었던 푸이그가 타석에 들어섰다.

푸이그는 야유하는 다저스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등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푸이그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커쇼의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내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커쇼는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 다시 경기에 집중하면서 후속 타자 맷 켐프를 3루 땅볼, 호세 페라사를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 수도 84개로 적절했다. 2-2 동점에서 강판해 커쇼는 소득 없이 첫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2-3으로 끌려가던 9회 말 무사 1루에서 나온 족 피더슨의 우중월 굿바이 투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시즌 10승 8패를 거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1승 7패)를 1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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