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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황하나 ‘청장 베프’ 사실 아니야, 홧김에 한 말”

  • 기사입력 2019-04-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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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경찰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지인들에게 “우리 삼촌과 아빠가 경찰청장이랑 베프(친한 친구)”라고 말한 것은 홧김에 나온 발언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씨를 조사한 결과 ‘상대방이 대화 도중 부장검사를 운운하자 홧김에 이같은 발언을 했고, 사실상 아는 사람은 없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황씨를 조사했던 수사관의 컴퓨터 IP 등을 조사한 결과 서장실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은 2015년 황씨는 한 블로거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나왔다. 당시 황씨는 “남대문경찰서에서 제일 높은 사람과 만나고 왔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황씨는 경찰과 마약 투약 의혹 등과 관련해서도 유착 의혹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부실수사했다는 정황이 있어서 (향후) 수사를 통해서 밝힐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을 당시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수사를 담당했다가 현재 직무배제된 경찰관들에 대해 경찰은 “현재 이들에 대해 내사 중이며, 부실수사 정황과 유착 등은 앞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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