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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과 함께한 111년…그때 그시절을 아시나요
-서울시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

1960년대 수돗물 급수차.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공모 주제는 꿀걱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이며 수돗물과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애환, 기쁨, 행복 등 의미 있는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저작권법상 정당한 사용이 가능해야한다.

수돗물과 관련해 시민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생활상 등 지난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1950년대 시민들의 애환. [서울시 제공]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1인당 2매 이내의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내 손안의 서울’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접수한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저작권 및 사용권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귀속된다.

수상은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입선(5명) 등 총 11명 수상자에게 총 3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5월2일 ‘내 손안의 서울’과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공모전 입상작품은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기획전시회,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문의는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총무과 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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