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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 11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가 11~14일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에는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업체 250개사가 730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총 7500점의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단독주택 시공부문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과 국내 최초의 주택 건축사업계획·관리기업으로 알려진 ‘친친디 CM그룹’이 참여한다.

또 13~14일에는 목조주택, 친환경 황토주택, 스틸하우스 등 최근 관심이 많은 주택과 관련한 특별세미나도 진행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건축정보와 양질의 자재를 한자리에서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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