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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에스더 “유산균 연 매출 500억”…로버트 할리 ‘라디오스타’ 통편집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의사 여에스더가 유산균 쇼핑몰로 연매출 500억을 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여에스더, 엑소 첸, MC딩동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하하가 함께 했다.

가정의학과 의사인 여에스더는 유산균 제품을 출시하며 CEO로 활약중임을 알렸다.

여에스더는 연 매출에 대한 질문에 “잘 나왔을 때는 500억. 400~500억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메인이 유산균”이라고 설명하다가 “그런데 갑자기 왜 관심을 가져주시냐”며 돌연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로버트 할리도 함께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편집됐다.

로버트 할리는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로버트 할리 역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측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던 ‘라디오스타’ 예고편 제공을 중단했다. 이후 “로버트 할리 관련 내용과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 시청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방송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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