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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독립운동 역사 여행지’ 10곳…여기어때 추천
독립운동 역사 체험 가능한 기념관 등 소개

[여기어때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독립운동 기념, 역사 여행지를 소개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를 체험하는 여행지를 추천했다.

독립운동 및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념ㆍ역사관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기념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화성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제주항일기념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부산근대역사관 ▲도산 안창호 기념관 등 10곳을 꼽았다.

유관순 열사가 투옥된 ‘서대문형무소’부터, 제암ㆍ고주리 학살사건으로 돌아가신 29선열의 항일애국정신을 기리는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그리고 제주 의병운동 및 해녀항일운동을 기록한 ‘제주항일기념관’까지. 우리나라 곳곳의 독립운동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ㆍ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로, 그동안 4월 13일로 기념해 오다가 올해부터 4월 11일로 변경됐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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