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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착한 마케팅’으로 기업 이미지 높인다

  • 기사입력 2019-04-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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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ㆍ계열사별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이어져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심산김창숙기념관의 재개관식이 열렸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이용기 지청장(왼쪽 네번째),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김창환 회장(왼쪽 여섯번째), LG하우시스 민경집 대표이사(왼쪽 일곱번째), 김창숙선생 손자 김위 옹(맨 오른쪽) 등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LG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LG가 전사 차원에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최근 그룹과 각 계열사별로 기부 사례가 이어지면서 ‘고객 만족’을 기치로 내건 구광모 회장의 ‘착한 마케팅’이 탄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LG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LG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약 150억원 상당의 대용량 공기청정기 1만대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의 예산 확보 및 조달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동안 보급이 시급한 저학년 교실 등에 우선적으로 설치해 미세먼지 긴급 대응에 일조한다는 차원이다.

LG는 공기청정기 지원과 함께 AS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필터 청소와 교체 등 사후관리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에 기업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의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LG는 지난 1월에도 262개 전국 모든 아동복지생활시설에 공기청정기 3100여대와 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AI스피커 등을 지원키로 하고 공급에 나서고 있다.

LG복지재단의 ‘LG 의인상’은 올해부터 시상 범위를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한 선행과 봉사로 귀감이 된 시민들로 확대, 최근 100명을 돌파했다.

2015년 9월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2017년 30명, 2018년 32명, 올해 14명 등 총 104명의 의인들에게 수여했다.

지주사와 별개로 계열사별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남녀 정장 270여벌과 트롬 스타일러 3대를 기증했다.

LG전자는 이번 기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장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스타일러를 통한 정장 관리로 더 많은 청년들이 대여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거목’인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관 등 두 곳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을 개보수한다.

그 첫 활동으로 ‘심산 김창숙 기념관’은 시설 개보수 공사를 거쳐 지난달 29일 재개관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 민경집 대표이사는 “김창숙 선생이 주도한 파리장서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에 개보수를 마치고 기념관이 재개관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건축자재 대표 기업으로서 사업역량을 활용한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계 관계자는 “시기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를 파악해 적절한 활동을 발굴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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