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다시 추억되는 故 이원진, 사망 사고 후 남은 의문점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불타는 청춘’을 통해 1990년대 갑작스럽게 팬들 곁을 떠난 젊은 가수들이 언급됐다.

26일 오후 방송 이후 이원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커졌다. 이원진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그가 남긴 아름다운 곡들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원진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3집 앨범 발매를 앞둔 1997년 미국 LA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의 죽음 원인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다.

범죄집단에 연루돼 있다거나, 음반계약에 관련하여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다.

당시 한 매체는 평소 요가와 명상에 심취해 있던 그가 의식 도중 무의식상태에 빠지게 됐는데 이 상태에서 구토를 했고 이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사했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