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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떠난 수지, 공유ㆍ공효진과 한 솥밥…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9년간 몸 담았던 JYP품을 떠난 그룹 미쓰에이 출신 수지가 ‘매니지먼트 숲’으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수지는 오는 31일 기점으로 JYP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매니지먼트 숲은 JYP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진 후 수지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 공유, 공효진, 정유미 등 유명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연예기획사다. 4월부터 해당 기획사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된 수지는 이전보다 더 폭넓은 연기와 향후 활동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수지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했으며, 영화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배가본드’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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