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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충전으로 54홀 라운드’ 가능한 ‘골프버디 aim W10’ 출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의 골프버디가 한 번 충전만으로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버디 aim W10’을 선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거리측정기의 트랜드는 ‘휴대용’ 뿐만 아니라 ‘워치형’ 또한 인기 대세로 떠오르는 추세다. 특히 워치형의 경우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골프워치 ‘골프버디 aim W10’은 1.3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뚜렷한 화면을 자랑한다. 특히 골프 모드에서 배터리 수명이 13시간에 달해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골프버디 aim W10’은 해저드, 벙커 등이 생생하게 구현된 코스 뷰 이미지를 제공하며, 듀얼 아크 거리 정보, 스코어카드 기록, 그린 언듈레이션 뷰를 제공해 전략적인 경기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골퍼의 현 위치를 GPS로 자동 수신하도록 해 번거로움을 없앴고,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최신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무료로 업데이트 할 수 있게 했다.

골프존데카는 최근 열린 국내 유수의 골프박람회에 참여해 전시기간 중 ‘aim W10‘을 비롯 골프버디 신제품 약 1100여대를 판매 및 사전 예약 판매했으며, 올 초 열린 ’2019 CES‘와 ’2019 PGA 머천다이즈쇼‘에 참가해 골프버디 신제품 2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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