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이형호 혁신경영본부장(왼쪽)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이 헌혈증서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했다. |
GKL은 2015년부터 2018까지 4년간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 877매와 진로에 관한 서적 200권을 함께 전달했다.
이형호 혁신경영본부장은 “희귀암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쾌유하여 자신의 꿈에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GKL은 공기업으로서 아프거나 소외된 경제적·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KL은 2015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GKL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 1316매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대표 이중명)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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