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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톡방 허세’ 최종훈 “수갑 차기 전에 1000만원 준다고 했어”

  • 기사입력 2019-03-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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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의 카카오톡 단체방 대화 내용의 일부가 공개됐다. 해당 대화방 내용에서 최종훈은 음주운전 사실과 단속 경찰관에게 뇌물을 제공하려한 혐의를 스스로 인정한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소속사에서 방출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의 단톡방 허세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뉴스8’보도에 따르면 2016년 최종훈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크롬하츠(수갑) 꽤 아 팠어. 안 차 본 사람들 말도 마”, “차기 전에 1000만원 준다고 했어”라며 자랑스럽게 음주운전 사실과 단속 경찰관에게 뇌물을 제공, 범행을 은폐하려한 행위를 인정하는 말을 쏟아 냈다.

경찰은 최종훈이 당시 음주 현장을 단속했던 경찰관에게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를 확인했다. 해당 경찰은 최종훈의 제안에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종훈은 여성 신체 사진을 촬영해 공유한 혐의, 2016년 2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후 경찰에게 부탁해 보도를 무마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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