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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부인' 민주원 “김지은 미투는 거짓말로 짜여진 가짜 미투”

  • 기사입력 2019-03-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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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페이스북 ]
 
안희정 수행비서폰[민주원 페이스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수감 중인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페이스북에 김지은씨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세번째 글과 함께 증거물을 올렸다.

민주원씨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김지은씨의 거짓말이 진실이 되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자산인 인간과 제도에 대한 신뢰까지 무너뜨려버릴까 걱정된다”고 운을 뗀 뒤 “김지은씨의 미투가 거짓말로 짜여진 가짜 미투임을 알려야 거짓이 사회를 뒤흔들고 분열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민주원씨는 우선 김지은씨가 법원에 제출한 정신과 진단서와 산부인과 진단서가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고 주장하면서 진단서를 공개했다.

민주원씨는 또 안희정 전 지사를 성폭행범으로 만드는데 역할을 한 증인 2명도 법정에서 진술이 계속 달라졌거나 김지은씨와 업무관계로 보기 힘들정도로 지나치게 통화내역이 많다는 점을 들어 증언의 진실성이 의심스럽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이들은 김지은씨와 나눈 카톡이나 텔레그램을 모두 삭제하고 허위진단서까지 제출한 김지은씨의 이야기만 전해듣고 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1심에서는 증인들의 증언 진술이 믿기 어렵다고 했으나 2심은 정반대의 결론을 내렸다고 2심 재판의 공정성을 지적했다.

민주원씨는 이와함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정확한 의미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다고 강조했다.

”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보편타당하고 객관적인지, 어떻게 평가하는지“ 의문을 표하며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어떤 판사가 재판을 하던 결과를 따를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가짜미투에 대한 우려감도 표했다.

민주원씨는 김지은씨의 경우 미투가 아니라 자기 개인 목적을 위해 이용했을 뿐이며 오히려 미투를 오염시켰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JTBC에 대해서도 반성을 촉구했다.

민주원씨는“ jtbc는 김지은씨의 주장에 대해 어떤 검증을 하였느냐”면서 ”김지은씨의 일방적 주장만 계속 방송하면서 이 사회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가짜 미투를 양산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보도의 공정성에 대해 비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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